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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유가 상승세..."휘발유 급등 조짐"

2019.09.17 오전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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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 피격으로 국제유가가 요동치자 미국 내 유가도 가파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4.7% 뛴 62.90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CNN은 하루 상승 폭으로는 10년여 만에 최대치라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또 휘발유 선물 가격도 13%가량 뛰었다고 전했습니다.

LA타임스는 캘리포니아주 휘발유 가격이 1갤런에 3.5~4달러 선에서 5달러 선으로 급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내 원유 재고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휘발유 소매가격이 당장 영향받지는 않겠지만, 조만간 급등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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