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20개국에서 유행 중"

2019.09.17 오후 01:31
AD
국내에까지 전파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전 세계적으로 20개국에서 유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수역사무국 자료를 보면 8월 30일∼9월 12일 사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유행하고 있는 국가 혹은 지역은 모두 19곳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럽에서 러시아와 폴란드, 헝가리 등 10곳을 비롯해 아시아권에서 중국과 북한, 베트남 등 7개국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짐바브웨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유행 지역은 모두 20곳으로 늘게 됐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이었던 이 질병은 2016년부터 유럽을 거쳐 세계 각국으로 급속히 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