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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직격탄' 신안 흑산면 특별재난구역 선포 예정

2019.09.17 오후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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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큰 피해를 본 전남 신안군 흑산면이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태풍이 북상하던 지난 7일 새벽,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는 초속 54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가두리양식장 등이 심각하게 파손돼 32억 원이 넘는 피해가 났습니다.

태풍 '링링'으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은 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 58동과 수산 양식 시설 5백여 곳이 침수되거나 부서졌고, 7천 헥타르 논 벼가 쓰러져 피해 규모는 6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어항 시설 170여 곳을 비롯해 도로와 교량 파손도 잇따라 37억 원 피해가 났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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