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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윤리위, 오늘 회의...하태경 징계 여부 촉각

2019.09.18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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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당내 최고위원인 하태경 의원 관련 징계 요구 건 등을 논의합니다.


바른미래당 윤리위는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징계 요구에 대한 하태경 의원의 소명을 들을 예정입니다.

앞서 하 의원은 지난 5월 손학규 대표를 겨냥한 노인 비하 발언 논란과 최근 당내 혁신위 개입 의혹과 관련해 징계 요청이 제기된 상황입니다.

만약 윤리위가 당직 직무정지 이상의 징계가 결정되면 하 의원은 최고위원 회의에서 직무가 정지되고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럴 경우 주요 당무에 대한 의결권을 가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당권파와 비당권파가 4명씩 동수가 되고 당헌·당규상 표결에서 동수가 된다면 손 대표에게 결정 권한이 주어집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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