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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통화는 화폐·금융상품 아니다"...첫 국제 회계기준

2019.09.23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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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통화는 화폐도 금융상품도 아니라는 국제 회계기준이 나왔습니다.


한국회계기준원과 금융감독원은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가 가상통화 보유 때 국제회계기준 기준서를 어떻게 적용할지 논의한 결과 금융자산으로 분류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무형자산이나 재고자산으로 분류하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는 그동안 가상통화 관련 규정이 없어 국가별로 혼란을 겪어온 만큼 국제적으로 통일된 기준이 제시됐다는 점에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국내에서는 가상통화의 제도권 진입이 한층 더 어려워졌고 기업의 가상통화 회계 처리나 정부의 가상통화 과세 문제에도 의미 있는 기준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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