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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 단체 "DLF 사태는 사기 행위"

2019.09.24 오후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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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금리연계형 파생결합펀드, DLF 피해 첫 소송에 나선 금융소비자단체는 이번 사태는 사실상 사기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금융당국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며 향후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조남희 / 금융소비자원 원장]
애초에 이런 (DLF) 판매 의도나 방식에 사기적인 의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저희는 주장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이런 식의 상품 판매를 무차별적으로, 무방비상태로 규정과 제도를 운용시킨 사실상의 금융당국의 책임도 은행 책임에 못지않게 상당히 큽니다.

10월 말이나 11월에 금융 당국에 대한 법적 책임도 주장하고 청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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