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현우 앵커♥이여진 기상캐스터 12월 결혼

SBS 김현우 앵커(41)와 이여진 기상캐스터(33)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26일 SBS 측에 따르면 김현우 앵커는 오는 12월 이여진 캐스터와 결혼한다.

SBS 관계자는 “두 사람의 만남과 결혼 날짜 등과 관련해서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979년 생인 김현우 앵커는 2005년 SBS 13기 공채 기자로 입사했다. 현재 메인 시간대인 '8뉴스' 평일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1987년 생으로 YTN과 연합뉴스TV를 거쳐 현재 SBS 기상캐스터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YTN Star 반서연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