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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사업자들 "사업권 가로채기 불법행위 규탄"

2019.09.26 오후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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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사업자들이 일부 업자가 노조에 불법으로 가입해 공사를 방해하고 있다며 이를 근절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건설기계 개별 연명 사업자 협의회' 등 8개 단체는 오늘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노조에 가입한 일부 사업자들이 이미 장비 임대가 끝난 공사 현장을 찾아가 공사를 방해하면서 사업권을 가로채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들은 1인 사업자들인 만큼 노조에 가입하는 것 자체도 불가하다면서 더 이상의 불법 행위를 근절시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단체는 현장에 굴착기 2대와 크레인 3대를 동원했고, 국회 앞 집회가 끝난 뒤 800m 정도를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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