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오늘 고유정 4차 공판...직접 모두 진술 나설 예정

2019.09.30 오전 12:00
AD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이 오늘(30일) 네 번째 공판에 출석해 직접 모두 진술에 나설 예정입니다.


고 씨 변호인은 앞서 열린 3차 공판에서 고 씨가 직접 모두 진술을 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고, 재판부가 이를 수용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 씨가 직접 나서서 전 남편의 성폭행 시도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벌어진 사건임을 호소하며 자신이 피해자임을 강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 4차 공판에서도 피해자 혈흔에서 졸피뎀이 검출됐음을 재차 증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 2명을 증인으로 내세울 예정입니다.

고 씨는 지난 5월 25일 저녁,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76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87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