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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강구면 침수 우려로 주민 대피령

2019.10.02 오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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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미탁' 영향으로 경북 영덕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 주민 대피령이 발령됐습니다.

영덕군은 오후 9시 10분 강구면 강구시장 일원에 침수가 우려된다며 주민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또 강구면 마을별로 방송을 하거나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주민에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도록 유도했습니다.

강구시장은 지난해 10월 태풍 '콩레이'로 2m 가까이 물이 차올라 큰 피해가 난 곳입니다.

이와 함께 영덕군은 오후 9시 25분 병곡면에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군은 "주민과 방문객은 산림이나 급경사지에 접근하지 말고 대피명령이 나오면 신속하게 대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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