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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비중 33%로 높인다

2019.10.15 오후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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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기 수소차 비중을 오는 2030년에 33%로 높이는 등의 내용을 담은 미래 차 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올해 2.6% 수준인 전기차와 수소차의 국내 신차 판매 비중을 오는 2030년까지 33%로 높이고 초소형 전기차부터 버스까지 모든 차종의 친환경차 제품군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의 운행 가능 거리를 600km로 늘리고, 현재 7천만 원대인 수소차 가격을 4천만 원대로 낮출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어 오는 2024년까지 완전자율주행에 필요한 통신과 정밀지도, 교통관제 등 인프라를 전국 주요 도로에 완비하고 오는 2027년부터는 세계 최초로 완전자율주행을 상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60조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기반으로 대기업과 중견기업 사이 협력모델을 마련하는 등 개방형 미래 차 생태계를 만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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