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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화천은 총기 사용 금지"...강원도 반발

2019.10.15 오후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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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민·관·군 합동포획팀이 접경지에서 대대적으로 야생 멧돼지 포획에 나선 가운데, 강원 철원·화천에선 총기 사용이 금지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는 야생 멧돼지 관리 지역을 발생·완충·경계 지역으로 나누고, 완충 지역에 포함된 철원과 화천에선 포획용 틀만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이 조치에 강원도가 반발하자 정부는, 야생 멧돼지가 피를 흘리거나 주변으로 달아나며 바이러스를 퍼뜨릴 우려가 있어서 총기 사용을 제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도 강원도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결국, 완충 지역인 철원·화천에서도 민통선 안쪽에 한해 총기 사용이 허가됐습니다.

하지만 민통선 바깥 지역의 야생 멧돼지 개체를 줄이기 위해선 접경지역에서 총기 사용을 전면적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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