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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웅동학원 채권 128억 원, 회수 위해 관리”

2019.10.15 오후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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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문창용 사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하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에 대한 채권 128억 원을 가능한 범위에서 회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사장은 국정감사에서 캠코의 웅동학원 채권 규모를 묻는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문 사장은 웅동학원 측에서 채무를 탕감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적은 없다면서 지속적으로 변제를 독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사장은 웅동학원의 현재 남은 채권이 44억 원 정도라고 답했다가 옛 동남은행 채권 84억 원도 더해야 한다는 한국당 김성원 의원 지적 이후 128억 원으로 정정하기도 했습니다.

한국당 의원들은 캠코가 채권 회수를 위해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는다고 질타했고,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캠코도 채권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지만, 관련 법에 따라서 제한받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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