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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추모 물결...'악성 댓글' 처벌 청원 봇물

2019.10.15 오후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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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청와대 게시판에는 악성 댓글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 청원이 봇물을 이뤘습니다.

설리의 본명을 딴 '최진리 법'을 만들어 처벌을 강화하고 인터넷 실명제를 부활하자는 의견 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 설리 죽음을 계기로 인터넷 포털과 언론사, 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악성 댓글 문제를 공론화해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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