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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장 면세한도 초과 적발 1위는 '명품 핸드백'

2019.10.16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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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 동안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면세 한도를 넘겨 적발된 물품 가운데 핸드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적발된 물품 12만 2천여 건 가운데 핸드백은 3만 3천여 건으로 전체의 27%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와인이 만 5천여 건, 시계가 8천여 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관세 기준으로 보면 적발 물품에 부과된 278억 원 가운데 핸드백에 매겨진 세금이 135억 원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면세 한도 초과로 적발된 사람이 입국 직전 출발한 국가는 일본이 24%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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