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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촉발' 김상교, 행안위 국감 참고인 채택

2019.10.17 오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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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사태를 촉발한 김상교 씨가 다음 주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나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24일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종합감사에 김 씨를 참고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직원에 폭행당했고, 이후 경찰의 과잉 대응을 지적해 클럽과 경찰 사이의 유착 사실을 밝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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