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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고용률, 선진국에 비해 부진

2019.10.21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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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 고용지표가 최근 10년 동안 꾸준히 개선됐지만,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은 선진국에 비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30-50 클럽' 7개국의 여성 고용지표 6개를 분석한 결과 생산가능인구 수와 경제활동 참가율, 취업자 수, 고용률 등 4개는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성 생산가능인구 증가율은 한국이 13.9%로 가장 높았고 취업자 수 증가율도 한국이 12.7%로 독일, 영국 등을 앞섰습니다.

다만 경제활동 참가율은 2008년 54.8%에서 지난해 59.4%로 개선됐지만, 상위 5개국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여성 고용률은 57.2%를 기록해 7개국 가운데 6위에 그쳤습니다.

30-50 클럽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 인구 5천만 명 이상인 국가로 미국과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한국 등 7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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