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오늘(23일) 국회에서 일본 수출 규제 대응 상황 점검·대책위원회 네 번째 회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는 민주당에서 정세균 위원장과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정부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과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 이호승 경제수석이 참석합니다.
당·정·청은 이 자리에서 지난 7월부터 이어진 일본의 수출 규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일 갈등을 풀어갈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나연수[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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