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식품이 냉장·냉동 간편식을 파는 스마트 자판기 '출출박스 2.0'을 출시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상온 간식을 파는 자판기의 두 번째 버전으로, 식사 대용 냉동 간편식까지 판매하는 자판기입니다.
이 자판기에는 첨단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됐고 터치패널, 결제 시스템 등을 갖춰 상주 인력 없이도 24시간 운영할 수 있다고 풀무원은 설명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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