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유시민 "윤석열, 조국 지명 전부터 반대...내사 근거"

2019.10.30 오전 12:06
background
AD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명 전부터 조 전 장관이 범죄 혐의가 있어 장관이 되면 안 된다고 말해왔다며, 윤 총장이 외부 인사와 나눈 발언을 공개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를 통해, 윤 총장이 지난 8월 중순 청와대 외부 인사에게 자신이 사모펀드 쪽을 좀 아는데 장관에 임명되면 안 된다면서 조 전 장관을 향해 거친 표현을 사용하며 비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조국에 대한 악감정이 아닌 대통령에 대한 충정이라며,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 검사들이 장관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들고 일어난다면서 대통령 면담을 요청했다고 말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윤 총장이 조 전 장관 지명 뒤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특히 당시 고발도 안 된 사안의 혐의점을 거론한 것은 검찰 내사의 근거라며 이에 대해 윤 총장이 직접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