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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봉, 총선 불출마 선언...한국당서 처음

2019.11.07 오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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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을 지낸 자유한국당 유민봉 의원이 한국당 현역 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유 의원은 어제(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한국당은 국민의 절박함을 담아낼 큰 그릇이 못되고 유연성과 확장성도 부족하다며 그 공간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자리를 비우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는 중도 개혁층의 마음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쇄신과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며 기존의 생각 틀과 인맥을 깨고 완전히 열린 마음으로 당을 이끌고 선거연대를 포함한 보수 대통합의 행보도 본격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앞서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참패에 책임을 지고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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