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가 서울지하철 2호선의 노후전동차를 2022년까지 모두 신형으로 교체합니다.
교체 대상은 460칸으로, 이 가운데 200칸은 이미 지난해 1차로 교체됐고, 연내에 신형 전동차 100칸을 들여오는 등 2022년 3월까지 교체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신형 전동차는 CCTV와 공기 질 개선장치가 늘어나고, 정차 소음과 전력 소비는 줄었으며, 내·외부 디자인도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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