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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본입찰 애경·현대산업개발·KCGI 참여

2019.11.07 오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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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새 주인을 찾기 위한 본입찰이 오늘 마감됐습니다.


금호산업은 HDC-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제주항공-스톤브릿지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 컨소시엄 등 3곳이 입찰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각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 6천868만여 주, 지분율 31%와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아시아나 자회사인 에어서울과 에어부산, 아시아나IDT 등 6개 회사도 함께 '통매각' 됩니다.

금호산업은 최종입찰안내서 제한요건 충족 여부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기준에 따른 평가, 국토교통부의 인수 적격성 심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아시아나 인수 가격을 1조 5천억∼2조 원 안팎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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