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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가자지구 교전 격화...수십 명 사상

2019.11.14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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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무장세력 간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지시각 13일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2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희생자 중에는 7살 어린이와 미성년자도 포함돼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가자지구 내 의료진을 인용해 14일에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일가족 6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도 가자지구에서 날아든 로켓포 때문에 주민 6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이슬라믹 지하드'는 이스라엘에 조건부 휴전을 제안했습니다.

이슬라믹 지하드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지도자들에 대한 표적 살해를 중단한다는 조건을 받아들인다면 언제든 휴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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