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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옆 中선전 경찰관 또 대거 채용"

2019.11.14 오후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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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가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과 닿아 있는 중국 본토의 광둥 성 선전 시가 경찰 2천 500명을 추가로 채용한다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관영 신문 성격의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이같이 전하면서, 홍콩의 폭력사태를 계기로 대도시들이 질서 유지 인력을 증강할 필요성을 요구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신문은 특히 홍콩 시위대가 경찰에 화염병과 쇠창살을 던지는 것을 본 선전시 경찰은, 지난 여름 이후 폭동방어 훈련을 여러 차례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또 이번에 채용되는 경찰은 방범 순찰과 공공 행사의 질서 유지 등의 업무를 맡는 보조 경찰이라면서 선전 시는 지난 2월에도 보조 경찰 2천 300명을 채용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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