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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흑사병에 매년 천여 명 감염...치료 가능"

2019.11.15 오후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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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흑사병 발병 사례가 확인된 가운데, 과민 반응할 필요는 없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CNN은 세계보건기구, WHO를 인용해 해마다 전 세계에서 천 명에서 2천 명이 흑사병에 걸리는데 이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사례도 더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세에는 흑사병에 걸리면 모두 사망했지만, 현대 사회에 들어서는 항생제가 개발되면서 초기 진단 시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도 연평균 7명이 흑사병에 감염된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흑사병은 쥐에 기생하는 벼룩을 매개하는 감염병으로, 페스트균을 가지고 있는 벼룩이 사람을 물 때 전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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