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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경고 이후 홍콩 시위 또 격화...폭력 충돌

2019.11.16 오전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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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 시위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낸 다음 날인 어제(15일) 밤 시위가 또 격화되며 폭력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홍콩에서는 어제 오후까지 비교적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위가 이어졌지만, 밤이 되면서 또다시 화염병과 최루탄이 등장하고 부상자도 속출했습니다.

저녁이 되자 시위대는 낮 동안 부분적으로 운행됐던 중문대학 부근 '톨로 고속도로'의 차량 통행을 다시 막았습니다.

시위대는 저녁부터 다시 도심 몽콕 지역의 주요 도로에 벽돌을 깔아 교통을 방해했고 경찰은 최루탄을 쏘며 강제 해산에 나섰습니다.

홍콩 경찰은 성명을 통해 "시위대가 혼잡 시간대 주요 도로를 막아 시민들의 우려를 무시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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