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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이재민 2년 만에 임대주택으로 이주 시작

2019.11.16 오전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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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11월 15일 발생한 경북 포항지진으로 2년 동안 임시구호소에서 생활한 상당수 이재민이 임대주택으로 이주합니다.


경북 포항시는 지진 이후 흥해체육관에 마련한 임시구호소에 머문 이재민 96가구 가운데 62가구 주민이 어제부터 차례로 국민임대주택으로 이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애초 임대주택 이주 대상이 아니었지만, 장기간 임시구호소 생활로 건강이 나빠지는 등 정상 생활이 어렵다고 판단해 대체 거주지를 마련해주기로 했습니다.


임차료는 포항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절반씩 부담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주 신청을 하지 않았거나 현장 조사에 응하지 않은 나머지 34가구 주민은 임시구호소에 그대로 남게 됩니다.

허성준[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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