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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바이든 "北의 모욕은 영광의 훈장"

2019.11.17 오전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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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북한이 자신을 '미친개'에 빗댄 막말 논평을 낸 데 대해 "나는 북한의 모욕을 영광의 훈장으로 여긴다"고 응수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살인적인 독재자 김정은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대통령이 되길 원하지 않는 독재자 리스트에 김정은을 추가하라.

푸틴 대통령 바로 옆에"라고 꼬집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또 '친서 외교'로 대표되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거듭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행정부에서는 어떠한 '러브 레터'도 없을 것"이라며 자신이 집권할 경우 대북 정책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재선을 보고 싶어할 것"이라며 "이것이야말로 바로 우리가 내년 11월에 트럼프를 이겨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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