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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8회 스웨덴 영화제, 대구 '동성아트홀'서 열려

2019.11.22 오후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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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스웨덴영화제가 오늘(22일)부터 일주일 동안 대구 중구 '동성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모두 7편의 작품이 관객들을 만나고, 개막작은 비운의 천재 싱어송라이터의 삶을 그린 한네스 홀름 감독의 '문 오브 마이 오운'이라는 작품입니다.

영화제를 주최한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스웨덴과 한국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이 스웨덴 사회 다양한 이야기와 문화를 접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스웨덴영화제는 국내 관객에게 스웨덴 현대 영화를 친근하게 소개하고 양국의 문화 교류를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시작됐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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