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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블룸버그 美대선 도전 선언..."트럼프 물리칠 것"

2019.11.25 오전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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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블룸버그 전 시장은 선거운동 웹페이지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무모하고 비윤리적인 행동을 4년 더 감당할 수 없다"며 대선 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블룸버그의 출마 선언으로 민주당 경선주자는 18명에 이르렀습니다.

AP통신은 민주당내 경선 투표가 시작되기 불과 10주 전에 이뤄진 블룸버그의 참여는 현재 민주당 후보자들이 트럼프를 꺾기에 유리한 입장이 아니라는 우려를 반영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여론조사 결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등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트럼프와 양자 대결할 경우 우세를 장담하기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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