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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3차 북미회담 고비 넘기면 동아시아 공동체"

2019.11.25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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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개막 첫날인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한-아세안 CEO 서밋에 참석해 3차 북미 정상회담 등의 고비만 잘 넘으면 동아시아는 진정한 하나의 공동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북한을 아세안지역안보포럼의 공동체로 받아들인 아세안의 포용 정신도 계속되길 바란다고 평가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한반도 평화는 동아시아의 평화이며, 동아시아 경제를 하나로 연결하는 시작입니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북한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들인 아세안의 포용 정신이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제3차 북미 정상회담 등 앞으로 남아있는 고비를 잘 넘는다면, 동아시아는 진정한 하나의 공동체로 거듭날 것입니다. 아시아가 세계의 미래입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의 우정이 더 깊어지고, 우리의 책임감이 더 커지길 바랍니다. 상생번영의 미래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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