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조원 靑 민정수석, 오늘 전 특감반원 조문..."유족들이 유품 돌려받기를 원해"

2019.12.03 오전 11:23
AD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은 검찰 조사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된 전 민정비서관실 소속 특별감찰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김 수석은 이광철 민정비서관 등과 함께 빈소가 마련된 서울성모병원을 찾아 조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고인은 훌륭한 공무원이었고 그 명예가 꼭 지켜질 수 있도록 됐으면 좋겠다고 유가족들에게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족들은 김 수석에게 고인의 명예가 지켜졌으면 좋겠고 고인의 유품을 오늘이라도 돌려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조원 수석이 조문한 시간과 거의 비슷한 시점에 고인의 상관이었던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도 조문을 왔지만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빈소에 문재인 대통령 이름의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청와대는 숨진 전 특감반원이 지난달 22일 울산지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뒤 동료에게 앞으로 자신이 힘들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는 통화 내용을 어제 공개하는 등 검찰 조사 과정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