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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 볼락낚시 반나절에 개인 60~70수, 뜬방파제에는 황점볼락도 가세

2019.12.03 오후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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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 볼락낚시 반나절에 개인 60~70수, 뜬방파제에는 황점볼락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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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가 연일 뜨겁다. 전국적으로 수온 주는 급격히 떨어지고 있으나 포항 앞바다의 낚시 열기는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바로 볼락낚시가 한창이기 때문이다.
블로거 정여름 씨(꼬마앵글러)에 의하면 지난 11월 30일 포항 앞바다 루어선상낚시를 했었는데, 반나절 조과에 평균 씨알 18cm(체포금지체장은 10cm 이하) 내외의 볼락들이 개인당 60~70수 마릿수 호조황을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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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 볼락낚시 반나절에 개인 60~70수, 뜬방파제에는 황점볼락도 가세

생미끼를 쓰는 낚시인과 루어를 쓰는 낚시인이 있었는데, 루어를 쓰는 쪽이 조과가 좋았다고 한다. 생미끼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루어낚시는 미끼를 꿰는 시간을 벌 수 있어 그만큼 유리했다고 볼 수 있다. 정여름 씨는 주로 지그헤드와 마이크로 메탈지그를 많이 썼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씨알인데, 지금부터가 시작이니 앞으로의 씨알은 점차 굵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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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 볼락낚시 반나절에 개인 60~70수, 뜬방파제에는 황점볼락도 가세

한편, 뜬방파제에서도 낚시를 했는데, 이번에는 볼락과 함께 황점볼락 입질도 받았다. 황점볼락도 볼락과 같은 양볼락과로 좀처럼 낚기 어려운 낚시인들 사이에서도 귀한 고기 대접을 받고 있는데, 지난 11월부터 포항, 경주 앞바다에 간간이 낚이고 있다.
모처럼 불어닥친 포항 바다의 훈훈한 볼락 입질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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