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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실시간뉴스] '첫 제보자' 송병기 부시장..."물어서 답해"

2019.12.05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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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는 숨진 전 특감반원을 포함해 두 청와대 특감반원이 울산을 방문한 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수사와 전혀 관련이 없다는 점을 거듭 밝혔습니다. 고래고기 압수물 반환을 둘러싼 검·경 갈등 점검이 목적이었다며, 관련 보고서까지 공개했습니다.


■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비위 첩보 첫 제보자는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으로 확인됐습니다. 송 부시장은 자신이 먼저 제보하려 한 게 아니라, 청와대 행정관이 먼저 물어와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른바 하명 수사·감찰 중단 의혹에 대해 검찰이 청와대 압수수색까지 하자,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에 "정치하지 말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청와대가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면서 검찰 엄호에 나섰습니다.

■ 북한을 상대로 무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언에 북한이 인민군 총참모장 명의로 반발 담화를 내놓았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불쾌감을 나타내고 매우 실망했다며 북한도 신속 대응을 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표현 수위는 조절했습니다.

■ 캄보디아에 있는 북한 식당이 모두 폐쇄되고, 태국과 네팔의 일부 북한 식당도 문을 닫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의 '달러벌이'를 막기 위해 북한 노동자들을 돌려보내도록 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것으로,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조치가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강원 산간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부터 다시 영하 5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은 낮에도 기온이 영하 2도에 머물고,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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