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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인당 국민소득 4년 만에 감소 유력

2019.12.06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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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처음으로 3만 달러를 넘어선 1인당 국민소득이 올해는 4년 만에 감소할 전망입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3만 3천4백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올해 들어 국민소득의 분자가 되는 국민총소득이 저성장과 저물가로 1.6% 성장하는 데 그쳤습니다.

여기에 원화 약세까지 겹쳐 달러로 계산하는 1인당 국민소득은 1년 내내 수출이 부진했던 지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할 전망입니다.

한국은행은 전반적인 물가 상황을 보여주는 GDP 디플레이터도 마이너스라 1인당 국민소득 감소가 유력하다면서도, 3만 달러 이상은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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