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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피자 450판 선물하며 "11월 기억하자"

2019.12.08 오후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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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준비에 참여한 실무자들에게 피자를 보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특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치도록 노력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그제(6일) 유관기관에 피자 450판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11월'을 오래 기억하자면서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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