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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설 승차권 1월 7∼8일 예매 진행

2019.12.12 오후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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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설 승차권 예매가 다음 달 7일과 8일 이틀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코레일은 1월 7~8일 설 승차권 예매를 온라인과 역 창구,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7일에는 경부와 경전, 동해, 충북선, 8일에는 호남, 전라, 강릉선 등 승차권 예매가 진행됩니다.

예매 대상은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운행하는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이며, 온라인은 오전 7시, 역과 대리점은 오전 8시부터 예매가 시작됩니다.


온라인에서 예약한 승차권은 8일 오후 3시부터 12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돼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제공됩니다.

코레일은 승차권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승차권은 한차례에 최대 6장까지 예매가 가능하고 한 사람이 12장까지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종규 [jongkyu8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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