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전 8시 10분쯤 경남 하동군 적량면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부엌에서 62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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