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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수출, 중화권 대신 아세안 진출 강화해야"

2019.12.17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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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장품 수출의 3분의 2가량이 중화권 국가에 집중돼 있어 K-뷰티의 확산을 위해서는 아세안 시장 진출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지난해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이 전체 63억 6천675만 달러로, 승용차를 제외한 소비재 수출의 24.4%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 홍콩, 타이완 등 중화권 국가에 대한 수출이 전체의 65.6%에 달했고 아세안이 10.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베트남과 태국을 중심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아세안으로 화장품 수출 시장을 다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세안에서는 한류와 K-뷰티에 대한 높은 호감도와 함께 SNS를 통한 정보 공유나 뷰티 인플루언서의 영향력 확대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고 연구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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