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시민청' 4곳 추가 조성

서울시는 시민 소통·문화 공간인 '시민청' 4곳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민청은 도심권인 신청사 지하 1층과 동북권인 도봉구 솔밭공원역 등 두 곳에서 운영 중입니다.

서울시는 이 외에 성북구 하월곡동 거주자우선주차장 부지와 송파구 문정컬쳐밸리 부지 등 4곳에 추가로 시민청을 열어 모두 6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