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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 연말 통신 사용량 폭주 대비

2019.12.27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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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연말연시에 급증하는 문자와 데이터 사용량 증가에 대비해 비상 관리 체제에 돌입합니다.


SK텔레콤은 오늘부터 통신량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주요 행사 지역과 번화가, 쇼핑센터, 스키장 등을 중심으로 LTE와 5G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해 하루 전날인 오는 31일 평소보다 음성 통화와 데이터 이용량이 최대 5.6%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해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통신 상황을 24시간 살피기로 했습니다.

KT는 전국 220여 곳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네트워크 품질을 사전 점검하고 최적화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보신각과 정동진, 부산 용두산 공원, 경북 호미곶 등 주요 행사 지역에 이동기지국과 중계기를 배치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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