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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인구 2년 만에 42만 명 선 붕괴

2020.01.08 오후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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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인구가 42만 명 아래로 줄었습니다.

구미시 인구는 2017년 말 42만천여 명에서 지난해 말 41만9천여 명으로 줄어, 인구 42만 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특히 청년층이 떠나면서 구미시 평균 연령은 2015년 34세에서 지난해 말 38.4세로 크게 올랐고, 같은 기간 신생아 수도 천 5백여 명 줄었습니다.


구미시는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양포동과 인동동의 인구가 지난해 5백여 명 감소하는 등 대기업의 탈구미 현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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