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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품 호당가격 1위는 박수근...2억4천만 원"

2020.01.15 오후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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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호당 가격이 가장 높은 작가는 박수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가 지난해 국내 미술품 경매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박수근 작품의 호당 가격은 약 2억4천만 원으로 국내 작가 중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김환기 3천500만 원, 이우환 천475만 원, 박서보 372만 원, 김창열 292만 원 순이었습니다.

박수근 작품의 호당 가격이 높은 것은 그림이 대부분 1호나 2호 정도 크기로 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입니다.

호는 캔버스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인물화 기준 1호는 세로 22.7cm, 가로 15.8㎝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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