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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해"

2020.01.16 오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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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가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기상기구는 미국항공우주국 등 여러 나라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1.1도 높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가장 더웠던 해는 엘니뇨가 기승을 부렸던 2016년입니다.

아울러 최근 5년과 최근 10년은 각각 역대 가장 더운 5년과 10년으로 기록됐습니다.

세계기상기구는 이 같은 추세가 대기 중으로 방출되는 온실가스의 농도가 증가하면서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탈라스 세계기상기구 사무총장은 "지금처럼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면 이번 세기 말에는 기온이 3∼5도 오를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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