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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DLF 제재심' 22일 다시 열린다

2020.01.19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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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원금손실 사태를 부른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 DLF 사태와 관련해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한 제재심의위원회가 오는 22일 다시 열립니다.


이는 지난 16일 열린 첫 제재심에서 하나은행 심의가 길어지면서 우리은행에 대한 심의가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첫 제재심에 직접 출석해 변론을 편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다시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손 회장에게 연임과 금융권 취업에 제한을 받는 중징계를 사전 통보했습니다.

손 회장은 오는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지만 주총 이전에 중징계가 확정되면 연임에 제동이 걸리는 만큼 징계 수위를 낮추기 위한 총력전을 펼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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