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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개 공항, 中 우한발 승객 점검 강화

2020.01.19 오후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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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집단 폐렴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미국의 주요 공항들도 우한 공항에서 들어오는 승객들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APTN과 로이터 등 외신들은 지난 17일부터 미국 뉴욕의 존 F. 케네디 공항과 서부의 로스앤젤레스 공항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우한 발 여객기에서 내리는 승객들에 대해 발열을 비롯한 폐렴 징후를 점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도 이런 계획을 언론에 공지하면서 3개 공항에 모두 100명의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센터는 현재의 정보에 기초할 때 중국의 집단 폐렴이 미국으로 번질 위험은 적지만 예방 조치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외신들은 덧붙였습니다.

APTN은 샌프란시스코 공항 대변인의 말을 토대로 방역 인력이 투입되더라도 공항의 다른 업무는 방해받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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