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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금은방 귀금속 훔친 용의자 추적 중

2020.01.21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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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천7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대 추정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21일) 새벽 3시 40분쯤 부평구의 한 금은방 문을 부수고 들어가, 진열장에 있던 팔찌 등 귀금속 10여 개, 1,700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는 20대 초중반 젊은 남성으로 추정된다며,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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