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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손금 보듯 수색했지만 성과 없어"...28일 귀국

2020.01.24 오후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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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눈사태 사고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기상 악화로 중단된 가운데, 우리 수색팀이 귀국을 결정했습니다.


한국 수색팀을 이끈 엄홍길 대장은 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금속 탐지기와 드론, 구조견을 투입해 전체적인 사고 현장을 손금 보듯이 샅샅이 수색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간의 힘으로 자연을 거스를 수가 없다며, 이제는 기상 상황이 좋아져 눈이 녹길 하늘에 맡겨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사고 현장의 악천후로 우리 수색팀과 네팔 수색팀 모두 수색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입니다.

귀국을 결정한 엄홍길 대장을 비롯한 수색팀은 현지 일정을 마무리한 뒤 설 연휴가 끝난 뒤인 다음 주 28일 새벽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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