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檢, '감찰 무마 의혹' 백원우 추가 기소 고심

2020.01.24 오후 02:29
AD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설 연휴 이후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에 대한 추가 기소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이번 검찰 인사에서 홍승욱 차장검사가 전보됐지만, 이정섭 형사6부장 등 실무 수사팀은 변동이 없어 수사에 별다른 차질은 없을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미 기소한 조 전 장관 외에 이번 사건에 연루된 백 전 비서관 등 당시 청와대 관련 인사들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특히 검찰은 조 전 장관의 공소장에서도 백 전 비서관이 유재수 감찰 중단 과정에 적극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어, 직권남용 공범 혐의 적용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조 전 장관 기소 당시 수사팀이 백 전 비서관에 대한 기소 의견도 냈지만, 일부 지휘 라인에서 이견을 보였다는 보도에 대해선 검찰은 수사 관련 내용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홍성욱 [hsw050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96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95
YTN 엑스
팔로워 361,512